왠지 모르게 어둡고 꽉 막혀 보이던 기본 신발장. 가운데 2칸만 비워 오픈박스와 LED 간접조명을 매립해, 공간감은 넓어지고 현관은 한층 화사해졌습니다.
AFTER
BEFORE⇆
신발 수납은 넉넉했지만 문이 전부 막혀 있어 현관이 단조롭고 답답하다는 고민이었습니다. 기존 신발장의 구조적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가장 예쁜 비율을 찾기 위해 오픈 공간의 높이·너비를 정밀 실측했습니다.
기존 문짝을 분리하고 오픈 공간이 될 중앙 수납부(총 3칸)를 깔끔하게 해체한 뒤, 가운데 중간판을 정밀 타공해 길게 오픈 선반이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상부·하부 수납장이 쳐지지 않도록 내부 보강 작업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우드톤 오픈박스를 매립하고 상단에 은은한 LED 간접조명을 설치했습니다. 발열이 적은 고광량 T5 LED를 사용해 밀폐된 나무 박스 안에서도 안전하게, 기존 현관 센서등과 연동해 자동으로 켜지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완성 사진


